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[토스뱅크 파킹통장] 오늘부터 1억 넘어도 2.3%주는 파킹통장

경제 뉴스 및 정보

by 재잘족 2022. 10. 21. 08:34

본문

안녕하세요!

강남직장인의 생존전략입니다.

오늘은 제가 참 유용하게 쓰고 있는 토스의 새로운 소식을 가져왔습니다. 

 

 최근 은행들이 너도나도 예금, 적금 금리를 인상하고 있습니다.

이에 토스도 2%에서 2.3%로 파킹통장 이율을 올렸는데요, 처음 토스에서 2%파킹통장이 나왔을때 '고금리'라며 다들 환호하던게 엊그제같은데.. 세상 변하는 속도가 무섭습니다.

 

 

 

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언제든 돈을 인출하거나 송금할 수 있다

2.3%면 시중 파킹통장 중에서는 조건이 좋은편입니다. 파킹통장이니 언제든 돈을 출금하고 송금할 수 있습니다.

목돈이 있으신데 곧 쓸 일이 있으신 분들은 파킹통장에 넣어두는 전략도 괜찮아보이네요.

*토스보다 좋은 조건들도 있기는 합니다. 지금은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 OK저축은행은 3%를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. 

 

 

금융권 최초로 '지금 이자 받기' 서비스를 시작한 TOSS

 토스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지금이자받기 서비스를 도입한 곳입니다.

하루 중 자신이 원하는 시간에 직접 이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인데요, 매일 쌓이는 이자에 따른 복리효과도 누릴 수 있으니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환호의 목소리가 컸습니다.

 이제껏 이자받기 서비스를 활용한 고객이 210만명,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173만명이나 된다고..ㄷㄷ

 

서비스가 세상에 나온지 7개월, 이자 지불에 얼마를 썼을까?

 이제까지 고객들이 받은 이자는 총 1417억원.

2%가 개인에게는 적게 느껴져도 전체고객으로 따지면 꽤 큰 돈이 아닐 수 없습니다.

요즘 대출이자를 내는 사람들은 돈이 물 빠지듯 나가 상당히 부담스러우실 겁니다. 아주 작은 소액이라도 잠시 토스에 파킹 해 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. 

관련글 더보기